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이화의료원, 우즈베키스탄 방문해 국립여성병원 설립 컨설팅 제공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왼쪽)과 라지스 뚜이치예프(Laziz Tuychiev)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이 국립여성병원 설립 관련 컨설팅 제공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다각적 의료봉사 활동과 함께 여성암 분야 특성화 성공 사례를 전파했다.

이번 방문으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초청으로 이뤄졌다. 단장을 맡은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암센터 및 국립내분비내과병원을 방문해 환자를 진료하고 15건의 유방암, 갑상선암 수술을 집도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내분비내과병원과 국립암센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특강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국립여성병원 설립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도 열렸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협약을 통해 이대여성암병원이 여성암 분야에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여성병원 설립에 컨설팅을 제공하게 됐다"며 "중앙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이화의료원의 해외 진출의 중요한 요지로서 우리나라 선진 의료 기술 전수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우리나라 의료 수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백남선 병원장은 현지 에이전시를 만나 우즈베키스탄 환자 유치 활성화와 향후 우즈베키스탄 환자 유치와 이화의료원 해외 진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