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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스웨이드·투 도어 시네마 클럽, 펜타포트 무대 오른다



제11회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6일 발표된 두 번째 라인업에는 영국 출신 록 밴드 스웨이드와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을 포함해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스웨이드는 90년대 브릿팝 전성기 때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록 밴드다. 최근 7번째 정규 앨범 '낫씽 쏘우츠(Nothing Thoughts)'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투 도어 시네마 클럽은 청량한 음악이 인상적인 록 밴드로 여러 차례 국내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LA 출신 재미교포 2세로 구성된 신예 밴드 런 리버 노스도 펜타포트 무대를 찾는다.

국내 팀으로는 데이브레이크, 라이프 앤 타임, 매써드, 피터팬 콤플렉스, 로맨틱펀치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2015 신한카드 그레이트 루키 프로젝트에서 우승한 보이즈 인 더 키친, 맨, 오리엔탈 쇼커스도 한층 성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펜타포트는 앞서 위저, 패닉 앳 더 디스코, 나씽 벗 띠브스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2차 라인업 발표로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펜타포트는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5분 만에 3000장이 모두 매진됐다. 6일부터는 3일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1차 마니아 티켓 예매를 인터파크와 예스24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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