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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강정호, 연습경기로 몸풀기…안정적 재활 중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연습경기로 안정적인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강정호가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서 5이닝 동안 수비를 하고 4타석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 있는 피츠버그 마이너리그 훈련 캠프인 파이릿 시티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 출전해 공격과 수비 모두 소화했다.

CBS스포츠는 "여전히 주루는 1루까지 만으로 제한했지만 강정호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며 "강정호는 4월 말 복귀가 가능하며 3루수 자리를 데이비드 프리스로부터 물려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타격 성적은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타격과 수비는 제한 없이 연습을 했다. 주루 플레이에서만 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는 마이너리그 연습경기를 통해 안정적으로 재활 중이다. 지난달 29일에는 처음으로 실전수비에 나섰다. 이틀 뒤에는 수비는 물론 타석에서 홈런을 때리며 감각을 과시했다.

이제 정상 주루플레이가 남아 있다. 1루를 거친 후 2루까지 도는 과정은 무릎 재활 중 가장 어려운 코스다.

지난 4일 2016시즌 개막에 맞춰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강정호는 날짜상 19일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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