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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임수정, '뉴스룸' 출연 소감 "생방송에 긴장…다음에 또 초대되길"

배우 임수정./YNK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수정이 7일 밤 출연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임수정은 "지금도 생각하니 멍멍해진다"며 "영화제와 시상식을 제외하면 생방송 경험이 없다. 정말 어려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수정은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의 아우라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저절로 긴장이 돼 중반까지도 긴장이 안 풀렸다"며 "나중에 또 배우로 초대 받는 일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뉴스룸'에서 임수정은 손석희 앵커로부터 JTBC 드라마 출연 섭외를 받았다. 임수정은 "영화 제작보고회 같은 공식석상에서 '드라마도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씀드린 적 있다. 그런데 뉴스에서 JTBC 드라마 섭외를 하셔서 놀랐다"며 "그동안 드라마는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이제는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시간이탈자'로 관객과 만난다. '시간이탈자'는 1983년의 남자와 2015년의 남자가 꿈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임수정은 과거의 여인 윤정과 현재의 여인 소은으로 1인 2역 연기를 펼쳤다. 조정석과 이진욱이 각각 과거의 남자 지환과 현재의 남자 건우를 연기했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곽재용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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