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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 17일 마당 세일 개최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이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가로수길 ODE 팝업스토어에서 마당 세일을 개최한다. 다양한 카탈로그 앨범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1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이치 그라모폰은 올해 초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카를로스 클라이버, 레너드 번스타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음반 레이블로도 유명하다.

이번 마당 세일에서는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111 시리즈 중의 하나인 '111 피아노'와 56장의 CD로 구성된 한정판 박스세트 '100개의 위대한 교향곡'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KBS1 FM '명연주 명음반'의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정만섭 평론가의 'DG 20 박스', 조성진의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 LP', 쇼팽 콩쿠르 우승자 출신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마르타 아르헤리치, 마우리치오 폴리니 등의 희귀 음반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클래식 음악평론가 박제성이 강연하는 무료 클래식 강좌가 진행돼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