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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4년 연속 최고 등급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14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이어갔다.

심평원이 실시한 제4차 2014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4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67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1만 7600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구조 부문 1개, 과정 부문 5개, 수술 영역 4개, 보조요법 영역 8개 지표와 결과 부문, 입원 일수 및 입원 진료비, 수술 사망률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대목동병원은 전문 인력 구성 여부와 기록충실도, 수술 부문 등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평가 대상 의료기관들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인 94.19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9.30점 보다 높은 99.74점을 기록했다.

김광호 이대목동병원 통합암센터장은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설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안전 및 의료 질을 중시해 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대장암 진료 및 수술을 잘하는 병원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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