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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총선 휴일 극장가, '시간이탈자'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총선으로 휴일을 맞이한 극장가에서 신작 '시간이탈자'가 박스오피스 1위로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시간이탈자'는 13일 개봉 첫 날 전국 673개 스크린에서 총 3301회 상영돼 15만589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반면 '시간이탈자'와 같은 날 개봉해 기대를 모았던 '해어화'는 같은 날 556개 스크린에서 2524회 상영됐음에도 7만413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5위에 머물렀다.

'시간이탈자'는 꿈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과거의 남자와 현재의 남자가 각자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감성 추적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이 주연을 맡았으며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의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갔다. 13일에는 11만3916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405만7446명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신작 '헌츠맨: 윈터스 워'로 11만1557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강예원, 이상윤 주연의 '날,보러와요'는 10만3232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8만53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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