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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에단 호크, 쳇 베이커 변신…'본 투 비 블루' 6월 개봉 확정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본 투 비 블루'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에단 호크)가 모든 것을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영화다. 청춘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배우 에단 호크가 쳇 베이커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재즈 음악사를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인 쳇 베이커는 1952년 찰리 파커와의 공연으로 이름을 알렸다. 잘 생긴 외모와 타고난 역량으로 '재즈계의 제임스 딘'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본 투 비 블루'는 쳇 베이커의 생애 중 가장 뜨거웠고 치열했던 시기인 1960년대를 배경으로 그의 삶을 담았다. '마이 퍼니 밸런타인(My Funny Valentine)' '본 투 비 블루(Born To Be Blue)' 등 익숙한 재주 선율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됐다. 오는 6월 극장가에서 정식으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