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크러쉬다 다음달 4일 미니앨범 '인털루드(Interlud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20일 전했다.

이번 앨범은 크러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음반이다. 데뷔 이후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크러쉬는 새 앨범으로 한층 더 성숙한 사운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크러쉬는 다음달 데뷔 이후 첫 쇼케이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팬들 뿐만 아니라 크러쉬 본인도 쇼케이스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크러쉬의 새 앨범 '인털루드'는 다음달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프라인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음달 1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와 21일 오후 6시 부산 MBC 삼주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