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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시빌 워' 안소니 마키 "아이언맨팀과의 싸움? 우리가 이길 것"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안소니 마키./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팔콘을 연기한 배우 안소니 마키가 "캡틴 아메리카 팀과 아이언맨 팀의 싸움은 우리의 승리"라고 말했다.

22일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아시아 정킷 기자회견에서 안소니 마키는 "캡틴 아메리카 팀과 아이언맨 팀이 싸운다면 당연히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안하지만 아이언맨 팀은 나이가 많은 반면에 우리는 젊고 잘 생겼다"며 "당연히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같이 참석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를 가리키며 "우리는 근육도 있다. 티셔츠를 뚫고 나올 것 같은 크리스 에반스의 근육을 보라. 싸움은 근육이 있어야 이길 수 있다"고 농담을 이어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화를 연출한 조 루소 감독과 크리스 에반스, 안소니 마키, 그리고 윈터솔져 역의 세바스찬 스탠이 참석했다. 한국 언론과 처음으로 만난 안소니 마키는 "아이 러브 유 코리아" "안녕하세요" 등의 인사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소니 마키는 "히어로 영화는 테니스 공을 앞에 두고 연기하는 것과 같다"며 "감독을 믿고 대본에 나온 것을 수용하면서 솔직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슈퍼히어로의 정부 등록 법안에 찬성과 반대라는 다른 입장을 갖게 된 아이언맨 팀과 캡틴 아메리카 팀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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