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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번엔 아이스하키다…'국가대표2' 올 여름 개봉 확정



스키 점프를 소재로 840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의 속편 '국가대표2'가 올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창단 과정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는 배우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완벽하게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천만 요정' 오달수가 국가대표 감독 역으로 함께 해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국가대표2'는 런칭 예고편 공개를 시작으로 개봉까지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