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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남자는 많지만 오래가지 못하는 도화살 여자 사주(1)

얼마전에 40이 넘은 S여성이 상담을 왔다. '들판에 토끼'처럼 귀여운 모습에 자유분망한 사주의 도화살이 강하여 남자들에게 매력은 있으나 화사한 도화살이 많다보니 진정 한 배우자가 없어서 나이가 40이 넘도록 결혼을 못하는 여자의 팔자였다. '선생님 제가 40이 넘도록 결혼을 못했는데 독신팔자 인가요'한다. 기토(己土)사주가 자월(子月)11월 겨울에 태어났다. 사주지지(地支)에 묘(卯)와 자(子) 도화(桃花)가 만발하여 남자를 끌어 들이는 매력이 강하며 색정을 밝힌다. 시(時)와 일(日)에 묘묘(卯卯)에 자묘형(子卯刑)을 이루고 있으니 묘목(卯木)은 화초에 해당되어 유약하다. 11월 한냉절에 왕(旺)한 자수(子水)를 만났으니 서로 상생(相生)될 듯 하나 오히려 겨울에 화초가 물을 만나면 얼어버리니 상생이 반극(反剋)현상으로 변하여 애로가 발생하고 일이 잘못되었을 때 자신을 질책하는 면이 있다. 히스테리 성향이 있으니 신경과민이나 신경예민 할 수 있으니 남자를 만나도 오래 가지를 못 하는 타입이다. 목(木)은 자(子)에서 포태법상으로 욕지(慾地)가 되어 계모에 해당되는 편인(偏印:나를 생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인 자수(子水)를 연모하는 꼴이 되어 불륜이나 패륜으로 해석되어 무례지형(無禮之刑)이 되었으니 뜻밖에 불청객이 나타나 주인행세를 하듯이 염치나 수치를 모르는 비윤리성을 내포하고 있다. 귀하는 독신팔자는 아니지만 주위에 남자가 많아 다자무자(多者無者:많은 것이 지나쳐 없는 것과 같음)라서 연애는 많이 하지만 진정한 배우자가 나서지를 않고 있네요. 하니까 얼굴표정이 약간은 부끄러운 표정이 되었다. 아니라고 하지 않는 것을 보니 이성관계가 복잡한 것이 틀림없다. 운로에서 충형(沖刑)을 당하면 이성관계에서 폐륜적인 행동이 나오고 암의 이목이나 체면은 안중에 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질병은 성병이나 자궁 비뇨기 간장 계통에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아마도 2016년 2월부터는 위와 같은 상황에 건강을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주물상측면에서 말하면 만물을 배양하는 논밭에 화초나 식물이 자라나 생일주(生日柱)가 겨울철에 차가워진 땅에 키워내야 할 나무가 많아 위협이 되는데 키워낼 때 필요한 화기(火氣)가 생일시에 정화(丁火)가 촛불처럼 있으나 미약하니 큰 힘이 될 수 없다. 신약한 명(命)으로 끈기나 인내심이 부족하고 우유부단하나 대인관계는 능숙한 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화살의 인생이 펼쳐지는데 내일 수요일 연재될 것이니 독자분들께서는 이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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