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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데뷔작 '환상의 빛' 극장서 만난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데뷔작 '환상의 빛'이 올 여름 국내에서 첫 개봉된다.

'환상의 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1995년 발표한 작품이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 이쿠오(아사노 타다노부)의 그림자를 지고 살아가는 유키모(에스코 마키코)의 이야기를 그렸다.

미야모토 테루의 동명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환상의 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인 가족, 상실, 그리고 남겨진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첫 번째 작품이다. 1995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오셀리오니상(촬영상),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을 수상하며 거장 감독의 탄생을 알렸다.

영화는 그동안 국내에서 여러 기획전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그러나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출발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