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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레이첼 야마가타, 어쿠스틱 앨범 '어쿠스틱 해픈스탠스' 발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가 어쿠스틱 앨범 '어쿠스틱 해픈스탠스(Acoustic Happenstance)'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 앨범 '해픈스탠스(Happentance)' 발표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그때의 감성을 새롭게 복원해 담아낸 앨범이다. '해픈스탠스'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최소의 인력만으로 심플하게 구성됐다.

이번 앨범의 사운드의 핵심은 간소한 악기다. 몇몇 곡에 포인트로 피아노가 쓰였을 뿐 대부분은 어쿠스틱 기타의 수수한 매력을 살리는 방향으로 편곡했다. 보컬 또한 꾸밈과 과장 없이 레이첼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하이라이트에 힘을 실었다.

이번 앨범에는 수록곡인 '페이퍼 돌(Paper Doll)'을 작곡한 레이첼 야마가타의 오랜 친구 케빈 살렘이 다시 한 번 연주와 편곡,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이 익숙한 노래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마법 같은 순간에 도달할 때까지 작업을 이어간 결과물이 바로 '어쿠스틱 해픈스탠스'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이번 앨범의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4일 내한공연을 갖는다.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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