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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가정의 달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악기 나눔 진행



낙원악기상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첫 번째 악기 나눔을 진행한다.

낙원악기상가는 '중고악기 기부 CSR'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악기를 상인들의 수리와 조율을 거쳐 오는 4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양육시설, 복지관 등 10곳에 전달한다.

낙원악기상가는 지난 3월부터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MOU를 맺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악기를 기부 받아왔다. 상가 번영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수리·조율을 거친 악기들은 '함께걷는아이들'을 통해 선정된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새 주인과 만나게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이올린, 첼로, 기타, 플룻, 우쿨렐레 등이 기부됐다. 악기전공자부터 아마추어 연주자까지 다양한 직종과 나이대의 신청자가 참여했다. 신청자 모두 악기가 더 좋은 곳에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을 공통적인 사연으로 작성했다.

중고악기 기부 CSR 캠페인은 올 한 해 동안 진행된다. 기부 받은 악기의 수량에 따라 상시적으로 각 지역에 기부될 예정이다.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낙원악기상가 홈페이지와 블로그, '함께걷는아이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낙원악기상가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첫 번째 악기 나눔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고악기 기부 CS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이 평생의 친구인 반려악기를 만나게 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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