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강우석 감독 스무 번째 작품 '고산자, 대동여지도' 촬영 종료



강우석 감독의 스무 번째 작품 '고산사, 대동여지도'가 지난 4일 경상남도 합천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9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조선 후기 오로지 조선 팔도의 진짜 모습을 지도 속에 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고자 한 고산자 김정호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9년 대한문학상을 수상한 박범신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차승원이 고산자 김정호 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김정호의 지도를 손에 넣어 권력을 장악하려는 흥선대원군 역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남지현, 신동미, 남경읍, 태인호, 공형진 등도 함께 출연한다.

촬영을 마친 뒤 강우석 감독은 "오로지 백성을 위한 지도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일생을 걸었던 김정호의 삶을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해 매 신, 매 컷 정성을 다했다"며 "이런 모두의 정성이 관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후반작업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