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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바이에른 뮌헨, 獨 분데스리가 사상 첫 4연패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사상 첫 정규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26번째 우승이다.

뮌헨은 8일(한국시간)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스포트파크에서 열린 잉골슈타트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27승4무2패(승점85점)를 기록해 같은 날 프랑크푸르트에 0-1로 패배한 2위 도르트문트(승점77점)와의 승점 차이를 8점 차로 벌렸다.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15분과 전반 32분에 연속골을 넣었다. 전반 42분 득점을 허용했지만 남은 시간을 잘 지켜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을 이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임 사령탑) 유프 하이케스 감독에게 감사를 드리며 독일에 있는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께도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로 떠난다. 그는 뮌헨에 부임했던 3시즌 동안 매년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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