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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日 재즈 싱어송라이터 에미 마이어, 22일 첫 단독 공연



일본의 재즈 싱어송라이터 에미 마이어가 오는 22일 JCC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에미 마이어는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뒤 미국 시애틀로 이주해 그곳에서 성장해왔다. 2007년 고베에서 열린 재즈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뮤지션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자작곡 '블루 룸(Blue Room)'은 일본 아이튠즈 재즈 차트 '싱글 오브 더 위크'와 '베스트 뉴 아티스트 2009'에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선댄스영화제와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며 인기를 이어갔다.

국내에는 2010년 앨범 '큐리어스 크리처(Curios Creature)'가 소개돼 이름을 알렸다.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피아노 연주까지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일본 재즈계의 새로운 뮤즈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표한 앨범 '홈(Home)'을 기념해 선보이는 공연이다. 오는 22일 단독 공연에 앞서 14일 울산 태화강 재즈 페스티벌, 13일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20일 아산 지중해마을 몽펠리에에서 먼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에미 마이어의 단독 공연은 전석 6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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