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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레드 핫 칠리 페퍼스, 5년 만의 신곡 '다크 네세서티스' 발표



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5년 만의 신곡 '다크 네세서티스(Dark Necessities)'를 발표했다.

1983년 결성된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그동안 8장의 플래티넘과 2장의 골드 앨범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록 밴드다. 화끈한 연주와 장난기 넘치는 무대 매너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신곡은 다음달 17일 발매 예정인 새 음반 '더 겟어웨이(The Getaway)'의 첫 싱글이다. 새 앨범은 데인저 마우스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나이젤 고드리치가 믹싱을 담당했다.

한편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올 여름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로 14년 만에 한국서 공연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