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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홍상수 감독, 이자벨 위페르와 칸영화제서 신작 촬영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신작 촬영에 들어간다.

홍상수 감독과 이자벨 위페르는 2012년 영화 '다른나라에서'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당시 다시 영화를 만들자고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이번 칸영화제에서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이자벨 위페르는 올해 칸영화에세 폴 버호벤 감독의 영화 '엘르'로 초청됐다. 영화제 공식 일정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이자벨 위페르가 고등학교 파트 타임 선생이면서 작가인 인물로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국 배우 정진영, 김민희, 장미희도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