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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주말마다 펼쳐지는 음악축제…뷰민라·그린플러그드·서재페

5월 주말마다 펼쳐지는 음악축제…뷰민라·그린플러그드·서재페

봄과 여름이 만나는 화사한 5월은 축제를 즐기기 딱 좋은 시기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린플러그드 서울,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봄철 대표 음악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1주일 간격으로 펼쳐진다. 음악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축제들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이하 뷰민라 2016)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가을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민트페이퍼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올해로 7회를 맞이한다. 이름처럼 청량함을 강조한 음악 페스티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최근 활동을 재개한 브로콜리 너마저와 페퍼톤스, 그리고 최근 '봄이 좋냐'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십센치와 정준일이 각각 14일과 15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 외에도 옥상달빛, 노리플라이, 랄라스윗, 안녕하신가영, 김사월, 몽니, 데이브레이크, 이지형, 글랜체크 등의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진다. 백일장과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 체육 활동을 함께 하는 '민트문화체육센터', 솔로 관객을 위한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나이스 투 미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하 그린플러그드)은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을 표방한 그린플러그드는 봄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로 매년 꾸준한 관객을 모아왔다.

그린플러그드의 특징은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21일에는 김창완밴드, 이승환, 김윤아, 크라잉넛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22일에는 국카스텐, 넬, 노브레인, 스윗소로우 등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장미여관, 3호선 버터플라이, 9와 숫자들 등의 밴드들은 물론 빈지노, 도끼, 더 콰이엇, 로꼬, 그레이 등 힙합 뮤지션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28일과 29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이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그동안 펫 메시니, 바우터 하멜, 조지 벤슨, 칙 코리아, 허비 행콕, 세르지오 멘데스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은 물론 데미안 라이스, 미카, 어스 윈드 앤 파이어 등 해외 가수 및 팀이 찾아 명성을 쌓아왔다.

올해 라인업도 풍성하다. 28일에는 펫 메시니가 안토니오 산체스, 그윌림 심콕, 린다 오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루퍼스 웨인라이트, 마크 론슨, 플라잉 로터스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29일에는 바우터 하멜, 제이슨 데룰로, 코린 베일리 래, 테렌스 블렌차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공연 하루 전날인 27일에 열리는 사전 행사 서울재즈페스티벌 로열 나이트 아웃에서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제이미 컬럼, 데미안 라이스 등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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