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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곽진언, 다음달 1일부터 데뷔 첫 단독 공연 개최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곽진언의 생애 최초 단독 공연으로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 일환으로 진행된다.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의견을 반영해 200여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공연장으로 선택했다.

곽진언은 지난 10일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데뷔 앨범 '나랑 갈래'를 발표했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나랑 갈래'를 비롯해 11곡을 수록했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탁월한 면모를 보여준 앨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곽진언은 이번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23 곽진언' 공연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6만6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당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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