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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JIFF 개막작 '본 투 비 블루' 내달 9일 개봉 확정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인 영화 '본 투 비 블루'가 다음달 9일 개봉을 확정했다.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영화다.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배우 에단 호크가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에단 호크는 이번 영화를 통해 쳇 베이커의 영혼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는 쳇 베이커의 생애 중 가장 뜨거웠고 치열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애틋한 감성 드라마로 익숙한 재즈 선율과 함께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2종으로 구성된 메인 포스터는 짙은 여운이 느껴지는 에단 호크의 표정과 그의 목에 키스를 하는 카르멘 에조고의 모습을 담았다. 포스터 2종을 연결하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끈다.

'본 투 비 블루'는 다음달 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