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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더블에스301, 데뷔일 맞춰 내달 8일 컴백…'에스뜨레노' 발표



그룹 더블에스301이 다음달 컴백한다.

더블에스301은 지난 2월 '이터널 5'로 약 7년 만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왔다. 일본에서도 미니앨범 '이터널 S(ETERNAL S)'를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다음달 9일에는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로 컴백한다. 스페인어로 '데뷔'라는 뜻의 타이틀이다. 더블에스301의 전신인 SS501의 데뷔일인 2005년 6월 8일을 기념해 발표하는 새 앨범을 의미가 크다.

이번 앨범에서 더블에스301은 펑크 팝 장르이 타이틀곡 '아하(AH-HA)'로 활동한다. CD에만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 '샤이닝 스타(SHINING STAR)'를 수록해 특별함을 더했다.

더블에스301은 앨범 발표 하루 전인 다음달 8일부터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앨범 예약 판매는 20일부터 시작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