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스틸(Still)'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어반자카파가 현 소속사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처음 발표하는 오는 27일에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어반자카파는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각각 자신의 곡을 작업한 뒤 앨범 컬러에 맞춰 수록곡을 결정하는 기존 방식으로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데뷔 7년차에 새로운 둥지에서 새 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새 앨범의 예약판매도 20일 정오부터 시작됐다. 이와 함께 어반자카파는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앨범 커버를 새롭게 공개해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앨범이기에 확실하게 힘을 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진정 어반자카파 같은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곧 발매되는 미니앨범 '스틸(Still)'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어반자카파의 새 미니앨범 '스틸'은 오는 27일 자정 전체 음악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표된다. 30일부터 전국의 음반 매장을 통해서 음반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