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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플랫폼창동61, '오뉴월 국악공감' 개최…국악·무용·연극 한 자리에



플랫폼창동61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창동 사운드 시리즈' 첫 번째 시리즈로 '오뉴월 국악 공감' 공연을 연다.

'창동 사운드 시리즈'는 장르음악을 깊이 이해하고 주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창동61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공연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국악, 레게&라틴, 록, 힙합, 일렉트로닉 순으로 장르음악에 집중하는 기획 공연이 열린다.

첫 번째 시리즈는 '국악'이다. 동시대 감각으로 새롭게 탄생한 창작국악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국악과 재즈, 국악과 현대무용, 국악과 연극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층 더 쉽고 풍성해진 국악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1일 오후 8시에는 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을 중심으로 국악과 재즈의 조화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블랙스트링'이 열린다. 국악과 재즈가 조화를 이루어 현대적이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일과 3일 오후 8시에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무용수들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그룹 '무버'와 국악을 활용한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리브 투 더'의 신작 '흐름'을 만날 수 있다. 세 사람이 추는 각기 다른 장르의 춤과 국악을 기반으로 실험적인 사운드 실험을 선보이는 리브투더의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4일과 5일 오후 6시에는 검열 이슈로 화제가 됐던 앙상블 시나위와 정재일, 극단 골목길의 협엽작품 '소월산천'이 열린다. 시인 김소월의 삶의 이야기와 대표시를 엮은 낭독음악극이다. 박근형의 연출로 국악창작그룹 앙상블시나위와 멀티플레이어 정재일의 음악이 흐르고 극단 골목길의 대표 배우들이 시인의 시를 낭독한다.

지난달 29일에 개장한 플랫폼창동61에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자세한 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는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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