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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韓 찾은 마크 론슨, 트리플 플래티넘 기념 플라크 받아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으로 내한한 DJ 겸 프로듀서 마크 론슨이 한국 시장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념하는 플라크를 전달받았다.

마크 론슨은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 무대에 오르기 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로부터 지난해 발표한 앨범 '업타운 스페셜(Uptown Special)'의 한국 시장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념하는 플라크를 전달 받았다.

국내 시장에서 팝 음반이 플래티넘을 넘어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마크 론슨이 지난해 발표한 노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는 발매 1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 주요 디지털 음원 사이트 톱10 안에 머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마크 론슨은 "한국에서 '업타운 스페셜' 앨범이 트리플 플래티넘을 달성한 것은 매우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마크 론슨은 이날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업타운 펑크' '뱅뱅뱅' 등 자신의 대표곡은 물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 비욘세의 신곡 '홀드 업' 등을 믹싱으로 선보였다. 공연 막바지에는 태극기를 무대 위에 등장시켜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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