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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AOA, 악재 속 활동 마무리 "미니 콘서트로 활동 마무리"

걸그룹 AOA./손진영 기자 son@



지난 16일 네 번째 미니 앨범 '굿 럭(Good Luck)'으로 컴백한 걸그룹 AOA가 팬과 함께 하는 미니 콘서트로 2주 동안의 짧은 활동을 마무리한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만의 컴백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AOA의 '굿 럭' 음악 방송 활동은 지난주 SBS '인기가요'가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응원을 보내준 팬 여러분께 보내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팬 여러분을 위한 미니 라이브 '굿 럭 투 엘비스(Good Luck to ELVIS)'로 팬과 함께 활동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며 미니 라이브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약 1년여 만에 신곡 '굿 럭'으로 컴백한 AOA는 컴백 직전 멤버 지민과 설현이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한국사 관련 상식 퀴즈로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에 휘말렸다. 또한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점수 집계 오류로 트와이스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악재가 이어졌다.

이에 AOA는 결국 2주 동안의 짧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신곡의 마지막 활동은 다음달 11일에 열리는 미니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항상 AOA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주는 엘비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AOA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