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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LPGA 숍라이트 클래식 3일 개막…한국여자골프 반전 활약 기대



한국여자골프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을 통해 우승을 향한 반격에 나선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우승을 휩쓸던 한국 선수들은 최근 약 한 달 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태국의 신예 에리야 쭈타누깐이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한국 선수들의 상승세가 잠시 주춤한 상황이다.

한국 선수들은 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골프장(파71·6천177야드)에서 사흘 동안 열리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다시금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쭈타누깐 외에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 2위 박인비, 시즌 2승을 거둔 장하나(24·비씨카드) 등이 휴식을 취한다. 다음 주에 열리는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대비해서다.

대신 한달 전 텍사스 슛아웃 대회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신지은(24·한화)이 출전한다. LPGA 통산 9승을 올린 최나연(29·SK텔레콤), 오지영(28), 이일희(28·볼빅)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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