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스튜디오카날 명작 영화, 티셔츠로 만난다



프랑스 영화사 스튜디오카날의 명작 영화를 티셔츠로 만나게 됐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산하 머천다이즈(MD) 브랜드 브라바도는 최근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 브랜드 탑텐(TOPTEN)과 손잡고 영화를 콘텐츠로 활용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브라바도X탑텐 콜라보 티셔츠'는 영화 '졸업' '형사 서피코' '디어 헌터' '엔젤하트' '원초적 본능' '토탈리콜' 등 명작 영화를 활용했다. 이번에 사용된 모든 영화에 대한 저작권은 유니버설뮤직의 모회사인 프랑스 미디어 기업 비방디(Vivendi)에 속한 프랑스 제작·배급사 카날 플러스(Canal Plus) 산하에 있는 스튜디오카날(StudioCanal)에 있다. 브라바도는 비방디와 스튜디오카날과의 계약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패션과 영화를 접목한 아이템을 출시하게 됐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들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패션아이템으로서 소개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티셔츠 출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뮤지션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으면 그에 대한 존경과 나의 취향을 표현하는 것과 다르게 영화 티셔츠는 당시 청년기를 보냈던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영화의 메시지를 티셔츠에 하나의 그래픽으로 담을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바도는 앞서 클래식 애호가를 위해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의 MD를 출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