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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스필버그와 디즈니의 만남…'마이 리틀 자이언트' 8월 개봉 확정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마이 리틀 자이언트'가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식인 거인들의 세계로 납치된 고아 소녀와 그곳에서 꿈을 채집하는 리틀 자이언트의 위험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원작자로 유명한 로알드 달의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이번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처음으로 디즈니와 함께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본은 'E.T.'의 멜리사 매티슨이 맡았으며 세계적인 디지털 그래픽 스튜디오 웨타(WETA) 디지털이 시각효과로 참여했다.

영화는 지난달 제69회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작 '스파이 브릿지'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마크 라이언스,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배우 루비 반할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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