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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데뷔작 '환상의 빛' 내달 7일 개봉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데뷔작 '환상의 빛'이 다음달 7일 국내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환상의 빛'은 갑작스럽게 생을 떠난 남편 이쿠오(아사노 타다노부)의 그림자를 지고 살아가는 유미코(에스미 마키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95년 발표된 '환상의 빛'은 그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촬영상과 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을 수상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국내에는 그동안 몇 차례의 특별전만으로만 상영됐을 뿐 정식 개봉된 적은 없다.

영화는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기는 상실과 위로의 이야기를 관조적인 시선의 영상미로 담아냈다. 지금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있게 만든 작품으로 관객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