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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특별시민' 크랭크인…최민식, 서울시장 변신



영화 '특별시민'이 지난 4월 28일 크랭크인해 촬영 중이다.

'특별시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최민식이 변종구 역을 맡아 생애 첫 정치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번 영화에는 최민식 외에도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 류헤영 등도 함께 출연한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주목 받은 한국계 배우 이기홍도 특별출연으로 함께 한다.

'특별시민'은 '모비딕' 박인제 감독의 신작으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