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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정글북'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디즈니 열풍 이어가나?



디즈니의 신작 영화 '정글북'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글북'은 11일 토요일 하루 동안 31만4259명의 관객을 모아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아가씨'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9044명이다.

'정글북'은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전 세계 3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신데렐라' '말레피센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기존 디즈니 영화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여 최종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컴퓨터 게임을 영화화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2위를 차지했다. 11일 토요일 하루 동안의 동원 관객수는 23만1651명이며 누적 관객수는 46만7794명이다. 지난 9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첫 등장했으나 '정글북'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아가씨'는 신작들에 정상을 내주고 3위로 내려왔다. 그러나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1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300만631명을 기록했다.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고 흥행작인 '타짜'와 동일한 속도로 흥행을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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