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메가박스, 명작 스포츠 영화 '불의 전차' 16일 단독 개봉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스포츠 영화의 명작인 '불의 전차'를 오는 16일 국내 최초로 단독 개봉한다.

'불의 전차'는 1924년 파리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인 해럴드 아이브라함과 에릭 리델 두 선수의 기적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국 상류층에 팽배해 있던 유대인에 대한 편견에 맞서 싸우는 해럴드와 종교적 신념을 걸고 승리를 위해 전진하는 에릭의 이야기를 그렸다.

1981년 선보인 영화는 당시 아카데미 4관왕, 칸 영화제 2관왕,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37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18개 부문 수상을 이끌어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화 음악으로 쓰인 반젤리스의 OST는 '가장 위대한 영화음악' 중 하나로 여겨진다. 올림픽은 물론 각종 스포츠 경기의 테마송으로 회자되는 명곡이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살아있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작품 '불의 전차'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며 "'죽기 전에 꼭 봐야할 명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