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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포미닛, 7년 활동 마치고 해체…현아 제외 멤버들 전속계약 만료

걸그룹 포미닛./손진영 기자 son@



걸그룹 포미닛(남지윤,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김현아)이 7년 만에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남지윤,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4인은 지난 14일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멤버 4인과 함께 재계약과 관련해 오랜 논의를 거쳤고 심사숙고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4인 멤버의 앞날에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포미닛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창립 첫 걸그룹으로 데뷔해 '걸크러시'의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핫 이슈'를 시작으로 '뮤직'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2월에는 미니 7집 앨범 타이틀곡 '싫어'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미닛은 당사에게 있어 많은 추억과 애착을 지닌 팀"이라며 "아쉬움 속에서 포미닛의 그룹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선 4명의 멤버들을 축복해주시고 지금처럼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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