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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가을 대표 음악페스티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1차 라인업을 17일 공개했다.

올해 자라섬재즈 라인업은 세계의 다양한 재즈의 현재를 조명하며 프랑스 재즈에 대한 집중 탐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1차 라인업에는 70년대에 결성돼 크로스오버 장르를 새롭게 개척한 전설적인 미국의 재즈 밴드 오레곤, 결성 20주년을 맞은 노르웨이의 혁신적 재즈 그룹 부게 베셀토프트스 뉴 컨셉션 오브 재즈, 서정미 넘치는 새로운 재즈 바이올린과 피아노 트리오의 만남인 폴란드의 아담 발디치 & 헬게 리엔 트리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자라섬재즈는 해마다 한 국가를 선정하여 그 나라의 재즈씬을 집중 탐구하는 포커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2015-2016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프랑스에 초점을 맞췄다. 거장 베이시스트 앙리 텍시에, 파워와 테크닉을 겸비한 드러머 마누 카체 등 프랑스 재즈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을 집중 소개한다. 프랑스 3대 재즈 축제 중 하나인 재즈수레포미에(Jazz Sous Les Pommiers)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축제 자라섬재즈 간의 상호 프로그램 교류로 이뤄진다.

자라섬재즈는 북한강의 섬 자라섬과 가평을 배경으로 열리는 야외 음악페스티벌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을 선보이며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을 주제로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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