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윤빛가람에 욕설 '논란' 김민수, 소속사 통해 사과



축구선수 윤빛가람에게 욕설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 논란을 일으킨 배우 김민수가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김민수는 17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아침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 말씀 드린다"며 "절대적으로 무조건 제 잘못"이라고 전했다.

그는 "순간 이성을 잃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말이 나가버렸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윤빛가람 선수와 본의 아닌 상처를 드리게 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민수는 이날 오후 윤빛가람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을 통해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글과 사진은 김민수가 윤빛가람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거친 표현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담겨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김민수는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 출신으로 2007년 영화 '엠'으로 데뷔했다. 여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4월 종영한 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