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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은행도 금리인하 대열 합류…수신·여신 동시 인하

신한은행 본점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중은행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된 가운데, 신한은행이 수신·여신 금리를 동시에 내렸다.

신한은행은 20일 예금과 적금 등 수신 상품의 금리를 연 최소 0.1에서 최대 0.35%포인트까지 내린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일반 정기예금은 1년 기준 1.10%에서 0.90%로 0.20%포인트 내렸다. 정기적금은 1년 기준 1.20%에서 0.9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상품별로 '신한 S드림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 기준 금리 1.30%에서 1.10%로 0.2%포인트, '마이홈플랜청약예금'은 1년 기준 1.85%에서 1.50%로 0.35%포인트 내렸다.

'신한S드림 적금'도 1년 기준 1.30%에서 1.05%로 0.25%포인트 인하했으며, '디딤씨앗 적립예금'도 1년 기준 2.55%에서 2.30%로 0.25%포인트 내렸다.

다만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신한 새희망적금', '신한 미소드림적금', '신한 군인행복적금'은 금리 인하 대상에서 제외했다.

여신 상품도 함께 인하했다.

고정금리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과 '탑스 직장인신용' 등 고정금리 가계신용대출의 금리는 각각 0.25%포인트씩 내렸다.

이날 이후 신규, 연기, 대환 대출 받을 시 해당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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