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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골든블루 스포츠단 결실 이어져…안시현 우승-남택호 국가대표 선발

지난 19일 끝난 KLPGA 투어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시현./골든블루



한국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가 지원하고 있는 스포츠단이 잇따라 결실을 내고 있다.

지난 19일 막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는 안시현이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2014년 국내 투어에 복귀한 안시현은 골든프로의 후원 아래 활약을 이어왔다. 올해 3월에는 유현주, 김혜선과 함께 새로 창단된 골든블루 골프단 소속이 돼 더욱 안정적으로 투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안시현은 "장기간의 슬럼프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어도 묵묵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골든블루에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하는 상황에서도 승승장구해온 골든블루처럼 앞으로도 노력을 거듭해 제2의 전성기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골퍼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전북 순창에서 벌어진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한 남택호도 골든블루의 지원을 받고 있다. 남택호는 2005년 1월 비인기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창설한 골든블루 정구단에서 뛰고 있다.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에 골든블루 소속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골든블루의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가 위스키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혁신과 변화를 시도해온 결과"라며 "골든블루의 성장 동력이 열정과 노력이었던 큼 안시현과 남택호 선수처럼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여건 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발굴해 그들의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인기 스포츠 발전을 위해 2005년 1월 창설된 골든블루 정구단./골든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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