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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유지태-권율, 고레에다 히로카즈 데뷔작 '환상의 빛' 추천사 공개



배우 유지태, 권율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데뷔작 '환상의 빛'의 추천사를 공개했다.

'환상의 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1995년 처음으로 선보인 장편영화다. 다음달 7일 국내에서 극장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환상의 빛'을 볼 때 중간 중간 벌떡 일어나서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감독의 디테일에 깜짝 놀랐다"고 영화에 대한 인상을 전한 바 있다. 극중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의 연기에 대해서는 "짧고 굵은 명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 호평을 남겼다.

권율은 "평소 좋아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데뷔작 '환상의 빛'이 20년 만에 국내에서 최초로 개봉한다니 기쁘다"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상실과 위로의 이야기를 세련된 영상미로 풀어낸 영화를 보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환상의 빛'은 갑작스럽게 생을 떠난 남편 이쿠오(아사노 타다노부)의 그림자를 지고 살아가는 유미코(에스미 마키코)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몇 차례의 특별전을 통해 국내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정식 개봉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