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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스컬&하하, 여름 시즌송 다음달 2일 발표…이단옆차기 참여



레게 듀오 스컬&하하가 여름 시즌송을 발표한다.

스컬&하하의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는 "스컬&하하가 다음달 2일 신곡을 발표한다. 스컬과 하하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 여름 무더위를 날릴 밝고 경쾌한 썸머송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2012년 스컬&하하의 첫 미니앨범 '야 만(YA MAN!!)'의 타이틀곡 '부산 바캉스'로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와 4년 만에 협업한 곡이다. 이단옆차기는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스컬&하하는 2012년 첫 미니앨범 '야 만'을 시작으로 '돈암동 멜로디' '레게릴라' '뷰티풀 걸' '여름밤 OST' 등을 발표하며 '여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에는 레게의 전설 밥 말리의 아들이자 최고의 레게 아티스트인 스티븐 말리와 함께 부른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를 발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컬&하하는 다음달 2일 자정 여름을 식혀줄 신곡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