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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프린스 사로잡은 캔디스 스프링스, 데뷔 앨범 '소울 아이즈'로 발표



프린스를 사로잡은 재즈 피아니스트 겸 보컬리스트 캔디스 스프링스가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통해 데뷔 앨범 '소울 아이즈(Soul Eyes)'를 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미국 내슈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캔디스 스프링스는 내슈빌 초기 재즈 음악의 영향을 받아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알토 보컬이다. 데뷔 앨범에는 재즈를 바탕으로 소울, 팝을 접목한 음악을 들려준다.

'소울 아이즈'에는 캔디스 스프링스의 피아노 연주에 더해 트럼페터 테렌스 블랜차드, 기타리스트 제시 해리스가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다.

자신의 안식처인 피아노와 음악을 소재로 노래한 타이틀 곡 '플레이스 투 하이드(Place To Hide)'를 비롯해 '도우 잇 우드 비 이지어(Thought It Would Be Easier)' '니더 올드 노어 영(Neither Old Nor Young)' 등 소울, 재즈보다 포크적인 색채가 강한 노래들이 수록돼 있다.

또한 빌리 홀리데이를 떠올리며 추가 녹음 없이 한 번에 노래한 1차 디지털 싱글 '소울 아이즈(Soul Eyes)', 자작곡 '레인 폴링(Rain Falling)' 등의 곡도 앨범에 함께 담겨 있다.

캔디스 스프링스는 리아나를 발굴하고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켈리 클락슨 등과 작업한 제작자 이반 로저스와 칼 스터켄에 의해 17세 때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블루노트의 수장인 돈 워즈의 오디션을 통해 미니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미 키멜의 라이브쇼와 데이빗 레터맨이 진행하는 쇼 프로그램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젊은 아티스트의 재능을 한 눈에 알아 본 프린스는 '퍼플 레인 30주년 기념 공연'에 캔디스 스프링스를 초청해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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