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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북서울 꿈의숲에서 떠나는 음악 여행…‘사운드&무드’ 12일부터 개최



서울 강북구에 있는 북서울 꿈의숲에서 한여름 밤의 숲을 가득 채울 음악 여행이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북서울 꿈의숲 야외무대에서 릴레이 콘서트 '사운드&무드'를 개최한다.

매일 한 팀씩 6일 동안 릴레이로 펼쳐지는 '사운드&무드'에는 어쿠스틱, 모던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여섯 팀이 무대에 오른다. 첫날인 12일에는 3인조 밴드 파라솔이 출연해 편안하고 익숙한 감성의 무대를 선보인다.

13일에는 재즈밴드 박근쌀롱이 무대에 올라 일상의 소재를 감성적인 재즈 선율과 함께 들려준다. 14일에는 2인조 블루스 밴드 김간지X하헌진이 출연해 나른하고 유쾌함이 공존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15일에는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윤석철 트리오가 재즈라는 장르의 편견을 넘어서 음악적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 16일에는 고혹적인 무대로 유명한 사비나앤드론즈가 출연하며 17일은 대한민국 인디밴드의 아이콘인 록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가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사운드&무드'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공연 당일 우천 등의 기상 사정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도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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