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NC 나성범, 팬-선수가 뽑은 'KBO 최고 올스타'

NC 다이노스의 나성범./뉴시스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나성범이 2016 KBO 올스타 최고 인기선수로 뽑혔다.

KBO는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24명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팬과 선수단 투표 집계 결과 나성범은 이번 올스타전 최고의 별이 됐다. 나눔 올스타(NC·넥센·한화·KIA·LG) 외야수 부문인 나성범은 10개 구단 120명 후보 중 가장 높은 61.89점을 획득했다. 60점대 점수를 받은 것은 나성범이 유일하다.

3차 팬 투표 집계까지 최다 득표 선두를 지킨 나성범은 최종 집계에서 101만9654표를 기록해 한화 이용규에게 7674표 차로 선두에서 밀렸다. 그러나 선수단으로부터 236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2016 KBO 올스타전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됐다.

이용규는 최종 집계에서 102만7328표를 획득하며 1위로 올라섰지만 선수단 투표를 합친 최종점수에서 밀리며 역전에 실패했다.

드림 올스타(두산·삼성·SK·롯데·KT)에서는 선발 투수 두산 니퍼트가 56.13점으로 1위에 올라 올스타 베스트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KBO는 팬과 선수단 투표로 선정된 24명 외에 양 팀 감독(드림 올스타-두산 김태형, 나눔 올스타-NC 김경문)이 추천하는 각 팀 별 12명씩 총 24명의 감독 추천 선수를 추가로 선정해 6일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