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김수현 차기작 '리얼', 6개월 대장정 마치고 크랭크업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으로 화제가 된 영화 '리얼'(감독 이정섭)이 6개월 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크랭크업했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 장태영(김수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김수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역할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조우진, 최진리, 한지은 등 젊은 배우들이 함께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체 111회차 촬영 중 101회차 분량을 소화한 김수현은 "이렇게 호흡이 긴 영화를 촬영한 적 없어서 긴장감이나 몰입도를 유지하도록 많이 노력했다. 수중 촬영, 그린 매트에서의 촬영, 그리고 다양한 액션 신을 소화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여러모로 뜻 깊은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얼'은 후반 작업을 거친 뒤 내년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