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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33개 필지 분양

서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제12차 일반분양 공고대상 필지 도면.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내 산업시설용지를 6일부터 일반분양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제12차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면적 72만9785㎡(207개 필지)중 6만7002㎡(33개 필지)다.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대상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등 4개 분야 25개 업종이다. 입주 업종이 아닌 경우 산업 융·복합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주 여부가 결정된다.

입주 희망기업은 주차장과 기계실을 제외한 총면적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목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다만 중소기업은 40%이상 확보하면 된다.

사업계획서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서남권사업과로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이후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한다. 입주신청 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 등으로 구분해 7개 평가 기준(23개 평가항목)에 의해 평가를 받고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협의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협의대상자는 시와 협의를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이병수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장은 "마곡은 현재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준공이 본격화되면서 첨단 R&D 연구단지로서 기틀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제12차 분양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마곡과 함께 할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11차례 일반 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의 63.1%인 46만663㎡가 분양됐으며 96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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