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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사장 재공모...'수장 공백 길어져'

서울메트로 사장 공백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서울메트로 사장을 재공모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5월 이정원 전 사장이 양 공사 통합 무산에 책임을 지는 명분으로 물러난 뒤 지금까지 대표 자리가 비어 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6일 열린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사장 재공모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임추위는 이날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 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의역 사고로 드러난 여러 가지 문제를 바로잡고 조직 혁신을 이끌기에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서메트로는 지난달 9일 사장 모집공고를 내고 28일까지 지원을 받은 결과 모두 20여명이 지원했다. 이중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 전직 임원이나 교수, 연구원 등이 포함됐으나 면접에서 합격점을 넘지 못했다.

임추위는 서울시장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메트로 이사회 2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임추위는 후보들이 경영 능력을 갖추고 조직 변화를 주도하며 그에 따른 갈등과 분쟁을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 위주로 검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유력 후보로 꼽히던 전직 서울시 간부가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취업 불가 판정을 받으며 지원을 하지 못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관련 분야 경험이 있는 공무원 출신은 일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적절한가를 두고 다소 논란이 있었다.

서울메트로는 이정원 사장의 사퇴 이후 사장 대행 체제로 운영해오다 구의역 사고가 터지면서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를 겪었다. 조직을 통솔할 대표가 없다 보니 사고 대응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시 관계자는 "지금 재공모를 하면 서류심사, 면접에 인사 청문회 등 과정을 거쳐 9월 이후에나 신임 사장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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