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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제이슨 본' 맷 데이먼 "170대 차량 폭파신 기대해도 좋을 것"

영화 '제이슨 본'의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손진영 기자 son@



9년 만에 새로운 '본' 시리즈인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 배우 맷 데이먼이 영화 속 액션 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이슨 본' 내한 기자회견에서 맷 데이먼은 "이번 영화에서도 멋진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 격투 장면을 열심히 준비해 촬영했다. 카체이싱도 있는데 가장 스펙터클한 추격 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 앞에서 차량 여러 대가 부서지는 장면이 있다. 처음에는 라스베이거스 시에서 허락을 해줄지 궁금했는데 결국 허락을 해줬다"며 "총 170대의 차량이 부서진다. 긴박감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은 나의 커리어와 개인적인 인생 모두에 영향을 준 캐릭터라 다시 연기하게 된 게 정말 기뻤다"고 다시 제이슨 본을 연기한 것에 대한 만족감도 나타냈다.

그는 "이전 시리즈를 함께 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같이 하지 않으면 '본' 시리즈의 속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며 "원하는대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오리지널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정말 즐거웠다. 예전과 달리 이번에는 준비도 많이 해서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제이슨 본'은 '본 얼티메이텀' 이후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자신의 기억 이외의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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