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전 세계 흥행 '도리를 찾아서', 韓 박스오피스도 정상



전 세계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픽사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리를 찾아서'는 9일 토요일 하루 동안 37만58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봉이 김선달'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 6일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는 박스오피스 3위로 첫 등장해 하루 만인 7일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어 주말을 맞이해 다시 순위가 상승해 정상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9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64만6293명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픽사 애니메이션 사상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하다.

'도리를 찾아서'는 한국 개봉 전부터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북미 지역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는 역대 북미 개봉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리를 찾아서'는 단기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는 물고기 도리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니모와 말린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의 영화다. 2003년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